중부대는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며, 약 24개 학과 865명이 개교 첫해 입학하게 된다.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 위치한 중부대학교는 향후 입학자원의 감소 등에 따른 위기상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제2캠퍼스를 추진하여 왔고, 지난해 5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위치변경 계획을 승인받았다.
중부대학교는 단계적으로 제2캠퍼스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며, 전체 57개 학과 중 이공계 및 예체능계열의 약 24개 학과 865명이 고양 캠퍼스로 이전 할 계획이며, 강의 및 연구동, 학생생활관, 체육관 등을 갖추게 된다.
지난 해 10월 경기도∙고양시∙중부대가 MOU를 체결하고 고양시는 중부대 고양캠퍼스 조성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중부대는 도시계획 시설 결정에 관한 절차에 착수하여 앞으로 도시계획 시설결정 이후 4월 착공을 목표로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내년 준공과 함께 다음해 개교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중부대학교 관계자는 “대학의 도약발전을 하는 중요한 시기가 된다는 점에서 기공식은 그간 많은 도움을 아끼지 않았던 경기도지사와 고양시 덕양갑 손범규 국회의원을 비롯한 고양시장 및 많은 관계자를 초청하여 성대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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