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일 가족회 이사장은 중국 정부에 보내는 호소문에서 “탈북자들의 강제북송은 또 다른 형태의 납북”이라며 “굶주림을 면하기 위해 중국으로 탈출할 수밖에 없는 탈북자들을 중국 정부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 “중국은 훌륭한 지도자 덩샤오핑을 만나 개혁·개방으로 오늘 세계 경제대국이 됐다. 이에 더 나아가 중국은 인권을 소중하게 여기는 선진국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는 가족회 회원과 함께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이애란 북한전통음식연구원장 등 탈북자들도 참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