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펙트·피라맥스 신약개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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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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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아시아 최초의 슈퍼 백혈병 치료제인 일양약품의 ‘슈펙트’와 항말라리아 치료제인 신풍제약의 ‘피라맥스’가 제13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슈펙트는 임상시험 단계부터 기존 치료제보다 주요 세포유전학적 반응율이 높고 안전성이 우수해 백혈병 치료제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관심이 집중된 제품이다.

특히 기존 치료제에 비해 경제적인 약가로 출시될 전망이어서 건강보험 재정 건실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라맥스는 12년에 걸쳐 개발에 나선 말라리아 치료제로 지난해 8월 식품의약안전청으로부터 국산신약 제16호로 승인됐다.

앞서 2010년에는 국내 제약기업 최초로 유럽 약정국(EMA)에 신약 허가를 신청해 이달 16일 최종 허가승인을 받았다.

녹십자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는 신약개발부문 기술상을 수상한다.

헌터라제는 세계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헌터증후군 치료제로 지난 1월에 식약청 승은을 받아 전 세계적으로 단 1개 치료제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헌터증후군의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로 29일 오후 서울 관악구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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