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전화를 통해 “모두가 해야 할 일을 혼자하고 있어서 미안하고, 좋은 계기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고 박 의원은 전했다.
이에 박 의원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처한다고 했지만 달라진 게 무엇이 있나. 강하게 나가야 한다”며 “과거 중국과 베트남 사이에 영토분쟁이 났을 때 베트남이 전국민 동원령까지 내리며 강하게 나가니 중국이 물러서지 않았는가”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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