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오는 14일까지 ‘새봄맞이 수납기획전’을 열고, 행거·리빙박스·정리함 등 집안 정리정돈 관련 상품 154가지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일 전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기존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슬림리빙박스(13ℓ*5입)를 1만4900원에 △락앤락 이지클립수납함(40ℓ)을 1만5500원에 △칼라핸들박스(35ℓ)를 6,900원에 △러빙홈 이너바스켓을 6800원에 △속옷정리함 3종세트를 5900원에 판매한다
손장호 수납용품담당 바이어는 “집을 넓히기 보다 현재 공간에서 수납용품을 이용해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코자 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어 수납용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고객 맞춤형 DIY 선반 시스템, 친환경 칼라 수납함 및 정리정돈 솔루션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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