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공채시즌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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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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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ㆍ LG상사 등 서류접수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상반기 대기업 공채시즌이 시작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3월 들어 삼성그룹, 한국토지주택공사(LH), LG상사 등 대기업들이 신입 공채 서류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그룹 2~7일 자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23개 계열사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2일), LG상사(~8일), LG산전(~4일), 이랜드그룹(2~20일), 대보그룹(~4일)도 기간별로 자사 채용 홈페이지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삼성의 경우 평점 평균 3.0(4.5 만점 기준) 이상 지난해 8월 이전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하며, 각 계열사별로 세부 자격조건이 있다. 타 회사 역시 각 사별, 직무별로 자격 및 우대조건을 공개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사람인 혹은 각 사 채용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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