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자원봉사단은 2008년 2월 처음 발족하여 지역사회 인근 복지시설뿐만 아니라 도서지역 독거노인들을 방문하여 기초 생활시설을 개보수하는 등 단순 기부 형식을 지양하고 세계 최고 공항을 일군 임직원들의 기술과 지식을 활용한 재능 기부를 실천해 왔다.
더불어 2012년부터 인천공항공사 노동조합과 함께 지역사회의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는 일촌’ 캠페인을 전개하여 불우아동과 1:1 결연을 통해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자원봉사단 4대 단장으로 취임한 최홍열 영업본부장은 “전 직원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지역사회와의 밀착형 소통을 통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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