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지역자활센터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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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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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달 29일에 덕정동 덕정성당에서 양주지역자활센터 소속 직원 및 자활대상자 80명에게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양주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고,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에게로 이동목욕사업 및 이동 빨래방을 운영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이번 교육은 ‘범국민 심폐소생술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취진되었고, 교육을 통하여 자활대상자 및 직원이 긴급한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하여 마네킹을 활용한 맞춤형 눈높이 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익혀두면 실제 상황발생시 빠른 상태 회복 및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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