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31분 경남 창녕군 창녕읍 도야리의 24번 국도 도야마을 입구에서 울산서 창녕 방향으로 달리던 15t 트럭(운전자 김모ㆍ51)과 1t 트럭(운전자 윤모ㆍ67)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1t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 윤씨가 숨지고, 김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