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한국닛산 딜러 컨벤션'에 참석한 우수 딜러 본부장 및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기념촬영 모습. 오른쪽 6~7번째는 켄지 나이토 사장, 정성상 부사장. (사진= 회사 제공) |
회사는 지난달 27일 ‘2012 한국닛산 딜러 컨벤션’을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딜러사 임직원의 노고를 포상,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켄지 나이토 사장과 정성상 부사장 등 본사 임직원과 전국 14개 닛산ㆍ인피니티 딜러사 사장단 및 직원과 그 가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는 “지난해 불경기와 엔고에도 세일즈 컨설턴트의 노하우와 노력으로 우수한 기록을 세웠다”며 “올해 총 8000대 판매를 목표로 지속 성장해 갈 것”이라며 참석자를 격려했다.
회사는 이 자리에서 ‘베스트 딜러 어워드’ 시상식과 ‘닛산 롤플레이 컨테스트’도 열었다.
지난해 베스트 딜러 본부장으로는 JJ모터스 이일행 본부장과 천일오토모빌 류지환 본부장,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로는 JJ모터스 김훈태 외 3명(닛산)과 SS모터스 김대홍 외 8명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부부동반 해외여행 특전 및 격려금이 증정됐다.
이어진 롤플레이 컨테스트에선 천일오토모빌과 JJ모터스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MVP는 고병기 컨설턴트(유민모터스)가 차지했다. 이들에게도 상패 및 격려금이 증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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