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도쿄대 병원에 입원해 이튿날 관상동맥 우회수술을 받은 아키히토 왕은 이날 오후 퇴원했다.
왕은 퇴원 후에도 1주 정도 요양과 재택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며 당분간 나루히토 왕세자가 직무를 대행할 전망이다.
아키히토 왕은 수술 이후 계단 오르내리기와 운동기구 등으로 심장 기능 회복을 위한 재활에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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