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로이터와 입소스가 공동으로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롬니와 샌토럼은 오하이오주에서 모두 3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오하이오는 6일 '슈퍼 화요일' 경선이 열리는 10개 주(州) 가운데 가장 중요한 지역 중 하나로, 오하이오에서는 그동안 샌토럼의 지지율이 롬니보다 약간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주 미시간에서 치러진 예비선거에서 롬니가 샌토럼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린 이후 롬니는 오하이오에서 샌토럼을 따라붙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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