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경제적인 가격에 성능은 그대로‘아이나비 ST200’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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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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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내비게이션·위치기반서비스 전문기업 팅크웨어가 실속형 매립전용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ST200’ 7인치, 8인치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나비 ST200’은 매립의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슬림한 단말기 디자인과 후면 케이블 위치를 최적화해 매립 장착성을 높였다.

아이나비 전용 트립 컴퓨터와 연동해 온도 및 오디오 설정, 공조장치 같은 정보를 시선 이동 없이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국 100여개의 아이나비 공식 장착점에서 장착, 시공, A/S까지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는 4GB기준 7인치, 8인치 각각 34만9000원, 39만9000원, 8GB 기준 7인치, 8인치 각각 38만9000원, 43만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은 매립에서 중요한 차별화된 매립 장착 기술력과 믿을 수 있는 전국 A/S망을 보유하고 있다”며 “'아이나비 ST200' 출시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아이나비 매립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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