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 인증마크는 한국장애인 인권포럼이 국가표준지침에 따라 인증하는 웹 접근성 품질마크로 장애인들의 이용 편의성이 뛰어난 사이트에 부여된다.
신한은행은 제약사항 중 가장 해결이 힘든 공인인증서의 경우 웹 접근성 가이드를 적용, 3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홈페이지와 인터넷뱅킹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