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신임 부사장은 춘천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지난 83년부터 2012년까지 우리투자증권에서 재직하면서 WM사업부 대표, Non-Equity사업부장, Wholesale 사업부장을 역임했다.
유진투자증권은“당사는 지난해‘최대의 이익을 드리는 BEST 금융회사’를 새로운 비전으로 수립하고 각 사업부문에 대한 기초역량 강화로 흑자회사로 탈바꿈했다”며 “올해는 리테일, 법인영업 등 대고객 영업부문에서 전사적인 영업시너지 제고를 목표로 삼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경험이 풍부한 유능한 전문가를 영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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