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지난해 대비 100명이 증원된 총 667명이 참여하며, 노인의 역량과 적성에 맞게 18개 분야에서 두부, 쌀과자 판매, 정화활동, 주거환경 개선활동, 학교급식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노인일자리는 노인의 소득창출과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일을 통해 노인도 일할 수 있다는 사회적 공감대도 형성해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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