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홍희덕 의원...강성종 의원 결단 환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05 12: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통합진보당 홍희덕 의원이 야권연대를 전체로 4.11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민주통합당 강성종 의원의 결단에 환영의 입장을 표명했다.

홍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야권 단일화가 진통을 겪는 시기에 야권 연대를 위해 불출마를 선언한 강 의원의 결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강 의원의 결단을 소중히 받아 의정부지역의 야권단일화를 이뤄낼 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MB심판을 위한 최전선에 뛰어들어 반드시 승리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 의원은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을 비롯한 야권 역시 강 의원의 의지를 발판삼아 의정부을을 시발점으로 성공적인 야권 연대를 이루어내야 할 것”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