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유리자산운용은 신임 부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CMO)에 박현철 전 부국증권 영업총괄 상무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임 박현철 부사장은 1986년 부국증권 입사 이래 강남지점장, 영업부장 등을 거쳐 2010년부터 영업총괄 상무로 근무해 왔다.
유리자산운용 관계자는 "20년 이상 리테일 및 법인영업을 이끈 경험의 박 부사장 영입을 통해 영업 및 마케팅 조직을 체계화하고 갈수록 치열해지는 자산운용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