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인천세관,2월의 인천세관인에 최용만 관세행정관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06 22: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본부세관(세관장 진인근)은 6일 설 명절 등 농산물 수요 집중시기에 관세회피와 시세차익을 노린 밀수입 조직을 검거한 최용만(38) 관세행정관을 2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용만 관세행정관은 3개월에 걸친 대형 농산물도매시장 유통조사와 계좌추적 등 치밀하고 적극적인 수사를 통해 한·중간 왕래자에 대해 자가 사용 휴대품으로 면세 통관된 중국산 깐마늘 371t(15억원 상당)을 불법으로 수집해 정상적으로 통관된 물품과 함께 판매·유통시킨 기업형 밀수조직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인근 인천본부세관장은 “2월의 인천세관인에 선정된 최용만 관세행정관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불법 유통된 먹거리 단속 등을 통해 식탁안전과 국민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