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의회는 내년도 농림수산사업 예산 신청과 관련, 투명하고 공정한 농업정책방향과 부합되는 농업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농어촌보육여건 개선사업 등 총 27개 사업 72억5천3백만원의 사업예산이 의결됐다.
심의·의결된 사업은 농어촌보육여건 개선사업(13억2천만원)을 비롯해 유기질비료지원 사업(14억3천7백만원), 학교우유급식사업(2억6천6백만원), 숲 가꾸기 사업(7억4천4백만원), 농촌정주기반확충사업(8개소 8억8천7백만원) 등이다.
또 심의회에 앞서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 이찬희 지부장 등 심의위원 8명에게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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