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NHN 네이버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편집, 보관까지 할 수 있는 ‘네이버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앱을 이용하면 이용자는 촬영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사진 화면 어느 곳을 터치해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화면 분할 촬영도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의 사진을 손쉽게 찍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촬영한 사진은 앱에서 바로 편집도 할 수 있다.
N드라이브 자동 백업 기능도 있다.
네이버 카메라 앱과 개인 저장공간 서비스 N드라이브 자동 백업을 설정해두면 동기화나 PC 연결 없이도 사진을 N드라이브에 바로 보관할 수 있다.
자동 백업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분실이나 고장에 따른 사진 보관의 염려도 없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