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CJ GLS 부산 해운대점, 일자리 창출 우수대리점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07 16: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시니어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표창 수상

CJ GLS 부산 해운대 대리점 차정권사장(사진 오른쪽)이 보건복지부 임채민장관(사진 왼쪽)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사진=CJGLS)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CJ GLS(대표이사 손관수)는 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시니어 일자리 나눔대회’에서 부산 해운대 대리점이 노인 일자리 창출 우수대리점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시니어 일자리 나눔대회’는 노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참여한 우수기업을 격려하고 사회적인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한 행사다.

CJ GLS 부산 해운대대리점은 노인인력개발원과 연계해 지난해 4월부터 택배 배송에 노인 인력을 고용해 ‘실버택배’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약 30여명의 노인 인력이 해운대 지역에서 택배 배송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CJ GLS는 실버택배 운영을 위해 터미널에 실버택배 전용분류장을 증축했으며 향후 다른 지역으로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CJ GLS 부산해운대 대리점 차정권 사장이 표창장 및 감사패를 받았다.

CJ GLS 차동호 국내사업본부장은 “앞으로 다양한 후보군을 발굴해 교육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