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11일 오후 2시 올시즌 개막전이자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개장경기로 열리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홈 개막전을 찾은 팬들에게 용품 후원사인 르꼬끄가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고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를 선보인다.
8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르꼬끄에서 노트북 백팩과 컬러 백팩, 운동화, 티셔츠, 모자, 양말 등 100여개의 경품을 경기가 끝난 뒤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경기장 주변 썬큰광장에서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페이스 페인팅을 실시하며 서울랜드 고적대가 퍼레이드를 벌여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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