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치매지원센터, 자원봉사자 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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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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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중랑구치매지원센터는 오는 26일부터 4월6일까지 ‘해피브레인 치매전문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연령·학력 제한없이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에게는 정신과 전문의, 치매전문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이 치매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이수 후 경증치매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말벗 서비스, 인지활동 보조 등을 하게 된다.

문의: 중랑구치매지원센터(02-435-7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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