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는 7년 만의 화장품 브랜드숍 1위 탈환과 매출 3300억원 달성을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모든 품목을 30% 할인하는 ‘미샤 데이즈’를 진행한다고 9일 전했다.
미샤 데이는 지난 2007년 화장품 브랜드숍 가운데 최초로 미샤에서 시작한 브랜드 데이로 매월 10일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할인 행사에는 출시 4개월 만에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한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비롯해 보랏빛 앰플로 불리는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도 포함됐다.
허성민 마케팅기획팀장은 “7년 만에 화장품 브랜드숍 1위 탈환은 고객들이 보내준 관심과 성원 덕분이다”며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겠다는 미샤의 브랜드 철학을 이어나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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