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민선5기 시정방향인 시민이 행복한 복지 안산 구현을 위해 2012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자체평가를 벌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자체평가는 시에서 추진하는 모든 주요 업무의 사업수행 책임성을 확보해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려는 목적으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한편 이규환 기획예산과장은 “올해는 시정의 전반적인 업무에 걸쳐 성과분석을 구현하고자 분야별 평가 지표 중 정부합동평가 결과와 조기집행실적을 포함시켜 성과지향의 업무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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