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저녁 양재역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250여명의 개인개발자 및 개발사가 참석한 가운데 런칭 6개월을 맞은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Tad의 기존 퍼블리셔에 대한 파트너쉽 강화 및 신규 퍼블리셔 제휴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본 행사는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 Tad 광고 플랫폼에 대한 현황 공유 및 우수 퍼블리셔에 대한 포상을 주요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T ad Best Publisher 시상식'에서는 개인 개발자 중 최대 매출·최다 어플을 기록한 3명과 '가로세로 안드로이드' App. 의 Blue Wind, 앵그리버드의 제작사인 Rovio, 연합뉴스, 룰더스카이의 제작사인 JCE, 더매거진의 포비커 등이 수상했다.
김수일 SK 플래닛 커머스사업 단장은 "앞으로도 SK플래닛은 주요 개발사 뿐 아니라 소규모개발사, 개인 개발자들과 모바일 광고 사업에 대한 파트너쉽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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