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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용흥 새마을금고의 안유선 부장(왼쪽부터), 동작 새마을금고 문정숙 정무,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강성신 동문 새마을금고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새마을금고는 지난 한 해 연간 수입공제료 1조5842억원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연도대상은 동작새마을금고 문정숙 전무가 차지했으며, 이밖에 생명 및 손해공제 실적 우수 27개 금고와 32명의 임직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날 시상식은 2012년 공제사업 도약의 의미를 담은 슬로건 'Be the Top'의 선포식과 함께 전국으로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됐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새마을금고 공제사업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고객감동 시스템 구축을 통한 사업 활성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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