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현장투표 결과 1933표를 얻는 등 총 3521표를 확보해 민주통합당 무안군수 후보로 선정됐다.
김 후보는 현장과 모바일 투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함께 경선에 나섰던 나상옥 후보와 박만호 후보는 각각 2658표와 2656표를 얻었다.
김 후보는 전남도 교육위원과 전남도의원, 전남도교육감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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