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중식자격증, 손뜨개, 드레스 디자인, 포크아트, 수의 만들기, 와인에 대한 이해, 한국어 교실 등 71개 과목에 1487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영되며 수업이 요일별로 짜여 있어 개인시간에 맞춰 다양한 강좌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오는 4월 2일부터 6월 23일까지 12주간 운영되며, 관내 모든 근로자와 가족,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구성원, 새터민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직업상담실과 연계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잠재력 개발과 취업, 창업, 직업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으로 운영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우선접수(3월12~14일)와 일반접수(3월15~28일)로 나누어 접수한다. 우선접수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가정, 한부모 가정, 장애우,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으로 증빙서류를 지참해 방문 접수기간에 하면 된다.
인터넷, 방문, 팩스 접수 등을 할 수 있다. 인터넷 접수의 경우, 인천시시설관리공단 근로자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하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