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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한국YFU 일본 교환장학생 2명 환송회 모습. 왼쪽부터 김성수 한국YFU 이사장, 미치가미 히사시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장, 에나츠 케이코 일본YFU 회장, 김종철 한국토요타 상무, 신정하 한국YFU 회장. (사진= 한국토요타 제공) |
이 프로그램은 회사가 국제학생교류회(한국YFU, 회장 신정하)와 함께 지난 2001년부터 7번째로 펼치고 있는 한일 청소년 교환 행사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총 100여 명의 한국 학생이 최장 1년 동안 일본 고교에서 유학했다. 회사는 학자금 및 체류비용 전액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 선발 학생 2명은 20일 출국 예정이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이 같은 활동이 한일 관계증진에 가교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프로그램이 지속 발전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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