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애플, 텍사스 오스틴에 3600개 일자리 창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12 09: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애플이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투자를 확대하고 36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11일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오스틴에 3억400만달러를 투자했으며 향후 10년간 3600명을 새로 채용할 예정이다.

애플 대변인 스티브 다우링은 “우리 기업은 오스틴에서 2004년 직원 수가 1000명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그동안 급속도로 발전해 현재는 3500명이 넘는다”고 전했다.

애플은 오스틴에 소비자 불만을 관리하는 직원 3500명을 고용하고 있는 상태며 이번 투자를 통해 추가 인력을 고객지원과 영업, 회계부문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애플은 향후 10년간 주정부 기금에서 2100만달러를 지원 받게되며 오스틴 시와 트레비스 카운티로부터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