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GKL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3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2%(400원) 오른 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 키움, 동양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KB증권은 카지노업종에 대해 향후 아시아 카지노 시장의 동반성장과 한국의 최대수혜 가능성에 주목할 때라고 진단했다.
박소연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소득 중위층의 구성인구와 이들의 소비수준이 동시에 확대되고 있는 점은 현재 일부 중국인 VIP 고객에의 의존도가 높은 국내 카지노 업체들이 향후 일반(mass) 고객으로까지 고객기반을 지속 확대해나갈 수 있는 원천"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그는 “최근 일본의 카지노 합법화 우려로 인한 주가급락을 적극적인 매수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최선호주로 GKL을 추천했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도 "GKL은 그동안 실적 압박 요인들이 해소됐거나 소멸 과정에 있어 올해부터 양호한 실적 흐름으로 재진입할 것"이라며 “2012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1%, 29%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크레딧 제공 중단 조치의 악영향이 해소되기 시작하고 개별소비세 신규 부과는 2014년으로 유예됐다”며 “전년 대규모 법인세 추징으로 이익 베이스가 낮아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