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김포공항은 엄마들의 모임장소"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몰 김포공항은 12일 이 쇼핑몰이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공간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쇼핑과 외식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엄마들의 모임장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롯데몰 김포공항 유모차 대여서비스 주말 이용회수는 평균 600건에 이른다.

롯데몰 김포공항은 국내 최대 규모 외부 그린테마파크와 내부 시설 곳곳에 휴식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어린이 놀이터와 유아휴게실을 마련해 주부들이 편안하게 몰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카펫타일을 도입, 장시간 걸어도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했다.

이와 함께 롯데몰 김포공항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판타스틱 키즈 데이’를 마련해 주말마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쇼핑몰 MF층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마술쇼와 구연동화 공연이 펼쳐진다. 더불어 일요일마다 인형극 ‘장화신은 고양이’를 진행한다.

임형욱 롯데자산개발 홍보마케팅팀장은 “국내 최대 친환경 몰링파크인 롯데몰 김포공항은 쇼핑은 물론 여가를 즐기기 위해 인파가 몰리면서 강서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며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몰링맘을 포함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몰 김포공항은 오픈 100일을 기념해 사은품 행사를 진행하고, 주말마다 밸리댄스, 칵테일쇼, 재즈 오케스트라 등 위크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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