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시민참여 행정의 일환으로 지난해 고양시에서 태어나 현재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애칭 ‘고양둥이’)을 대상으로 출생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14일 ‘고양둥이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덕양구 화정동 148-35번지 성라공원 내 ‘고양둥이 동산’(약4,000㎡)에 지난해 출생한 아기 200명의 이름표를 붙인 왕벚나무를 아이 부모, 친척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직접 심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동반한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타임캡슐 묻기, 아트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 희망자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고양시 홈페이지(http://www.goyang.go.kr)를 통해 접수 할 수 있으며, 대상자는 자동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아이의 출생을 기념할 이벤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연을 접할 수 기회를 부여할 것이다.
따라서 나무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 늘 푸른 고양시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고양시민으로서의 정주의식 함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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