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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방송통신 현황 2011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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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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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내 방송통신 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 54개국의 방송통신 10대 전략품목별 핵심 시장정보를 담은 ‘국가별 방송통신 현황 2011’ 보고서를 발간·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보고서는 미주, 유럽 등 주요시장은 물론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의 국가별 방송통신 주요정책, 규제정보 등 정책현황을 소개하고, LTE, 와이브로(WiBro), 스마트TV, IPTV 등 전략품목별 시장동향 및 전망, 사업자 현황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발간된 보고서는 국가보고서 7권과 품목보고서 1권 및 CD로 구성됐으며, 대상국은 전년 47개국에서 7개국 추가됐다.

보고서 책자는 희망하는 기업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방송통신해외정보시스템(CONEX, http://conex.kisa.or.kr)을 통해 신청 받아 선착순 300질 한정 무료 배포한다.

CONEX 홈페이지에서 e-Book 열람 및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해외 시장에 대한 최신정보와 심층 보고서는 CONEX 시스템과 뉴스레터를 통해 제공되며,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CONEX 시스템은 최신의 다양한 해외 시장정보뿐만 아니라 해외 규격인증정보와 기업DB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에 수출마케팅, 관세, 통관, 법률 등에 관한 맞춤형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온라인 상담창구도 개설·운영 중에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해외 시장정보 획득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CONEX 정보 업데이트 주기 단축 및 모바일 웹 구축 등 시장정보 제공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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