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교수는 2005~2010년 폐쇄 직전의 용산 병원을 성공적으로 키워낸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특히 평생 의사로만 살아 경영에는 문외한이었던 그가 병원을 살린 데는 직원을 존중하는 자세가 있었음을 전할 계획이다.
민병국 교수는 “병원 경영 뿐 아니라 이제 막 사회에 진출했거나 회사를 운영하게 된 사람이나 실제 조직을 이끄는 리더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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