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2/03/12/20120312000182_0.jpg)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의 저우샤오촨(周小川) 행장 등 통화 당국자들은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5차회의 개막 8일째인 12일 기자회견을 개최, '통화정책 및 금융개혁'에 대한 질의를 가졌다. 이날 저우 행장은 '중국 은행업 폭리'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중국 은행업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말은 조금 과장된 면이 있다"며 "타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실적을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우행장이 취재진에 둘러싸인 채 사진 기자들의 카메라 공세를 받고 있다. [베이징=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