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단지내 상가, 3월 평택소사벌지구서 19개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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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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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개 지역 몰려 경쟁 치열할 듯… 고가낙찰 피해야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이달 중 신규로 공급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단지내 상가가 한 지역에만 몰리면서 수요자들의 입찰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12일 상가업계에 따르면 LH는 오는 19~20일 평택소사벌지구 A-1, 2블록에서 신규상가 19개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사벌지구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죽백동, 동삭동 일원에 300만㎡ 이상의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지구다.

블록별로는 A-1블록에 10개, A-2블록 9개이며, 공급 예정가는 A-1블록이 5175만~1억7400만원, A-2블록 1억1900만~1억8400만원선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점포들은 모두 임대아파트 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으며, 올해 8월이면 입점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광주지산, 광주백운3. 아산배방 2블록 등에서 각각 1개씩 재분양 상가 입찰도 진행된다.

LH 단지내 상가는 안정성과 공급주체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상가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첫 공급된 강남보금자리지구의 경우 A2블록 8개가 평균 낙찰가율 150%를 넘기며 최고 6억원대에 낙찰된 바 있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3월이 비교적 성수기로 통함에도 불구하고 신규상가가 한 개 지역에서만 공급된다”며 “가격과 안정성 부분에서 어느 정도 검증이 돼 투자적 입장에서 관심도가 높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번 입찰은 오전10시~오후 4시까지 인터넷으로만 참여가 가능하며, 소사벌지구는 16~17일 현장을 개방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LH상가 입찰 시 현장 방문과 사전 수익률 계산 등을 통해 적절한 낙찰가를 선정하고 이에 맞는 입찰 계획을 짜야한다고 조언한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장은 “LH 단지내상가는 비교적 소액 투저처로서 주목율이 높다”며 “다만 배후수요, 소득수준 등 입지별 내외적 상황에 따라 임대가 수준은 한계를 보일 수 있어 무리한 가격은 써내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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