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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81명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검사는 성인병을 비롯한 각종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으로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도모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흉부방사선 촬영, 요검사, 혈액검사 등 15개 항목이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사업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자임을 감안해 사업이 끝나는 날까지 안전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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