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군포시청) |
이날 보고회에서는 책 읽는 군포 관련 116개 시책, ‘철쭉도시’ 관련 22개 시책, ‘가족이 행복한 군포’ 관련 64개 시책 등 총 202개의 시책이 보고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된 시책들은 시청 내 모든 부서에서 직원들이 토론과 협의를 거쳐 발굴·수립한 사업계획들로 투명행정을 통한 적극적인 시민참여 활성화가 기본 방침이다.
따라서 시는 올해 각 시책 추진시 관계 사업초기부터 시민사회단체 및 유관기관의 참여와 협조를 유도하고, 진행 과정 전반에 결쳐 수시로 여론수렴 등을 거쳐 사업계획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김 시장은 “시민이 실질적으로 변화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