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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여성부와 손잡고 저출산문제 해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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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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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지난해부터 여성가족부와 공동 실시해 온 세살마을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왼쪽부터)이길여 가천대 총장, 김금래 여성부 장관,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 이어령 세살마을 고문(초대 문화부 장관)이 이날 열린 저출산문제 해결을 위한 세살마을사업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생명과 가천대는 서울에서만 추진했던 세살마을사업을 여성부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활용한 전국단위 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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