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적십자 봉사자와 공공서비스기관 직원들이 봄을 맞아 오는 14일 북구 영세민 임대아파트와 부산진구 저소득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 묵은 겨울 이불을 세탁하는 등 대청소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부산교통공사, 부산항만공사, 부산시설공단,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지사,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본부, 국민연금공단 부산본부 등 8개 공공서비스기관 직원 16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합동봉사는 봉사와 나눔 문화의 지역 정착을 위해 지난해 부산적십자사가 주관한 지역 공공서비스기관 사회공헌 실무자 간담회에서 기획됐다.
적십자봉사원과 공공서비스기관 직원들도 한 조가 돼 대청소에 나서고 해당 기관장들도 직접 야외 이불빨래 봉사에 참여한다.
적십자와 공공기관들은 합동봉사활동을 연간 1차례 마련하고 개별 기관의 사회공헌 사례를 공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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