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영산강변에 '시민의 숲' 조성…편의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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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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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광주시가 영산강변에 '시민의 숲'을 조성한다.

12일 광주시는 북구 오룡동 영산강변 대상공원 일원 100만㎡ 부지에 올해부터 3년간 70억원을 투자, 수목 30만주, 초화류 150만본을 식재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오솔길, 휴게광장, 피크닉장 등을 만들고, 운동장 인근에는 다양한 수종을 식재, 쾌적한 체육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영산강 수변에는 철새들을 관망할 수 있는 관찰대도 설치한다.

헌수운동을 통해 기탁받은 나무를 심고,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전문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시는 16일 조성 현장에서 명명식을 열고, 대왕참나무, 목백합 등 1천주를 식목일에 식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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