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각 산업별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승구 기업본부 평가3실 팀장이 현대·기아차와 글로벌 완성차업체를 비교 및 분석하고 신용평가 관점에서의 경쟁력을 검토한다.
김태현 평가1실 팀장은 이어 국내 건설업체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미착공 사업장 현황을 설명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송수범 평가2실 팀장이 태양광 산업의 가치사슬(Value Chain)별 동향을 분석하고 관련 업계의 리스크 요인을 점검한다.
한기평 관계자는 “시장참여자와 신용평가사가 발표 주제와 관련된 제반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이들이 참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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