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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계동 현대차 사옥에서 열린 배우 박광현ㆍ소이현의 i40 살룬 구매 전달식 모습. 왼쪽부터 곽진 현대차 판매사업부장, 소이현, 박광현. (사진= 회사 제공) |
회사는 12일 서울 계동사옥에서 두 배우의 i40 살룬 구입차량 인도식 행사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두 배우와 함께 곽진 현대차 판매사업부장(전무) 등 회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배우가 i40 살룬을 구매하게 된 것은 지난 2월부터 4주 동안 진행한 ‘i40 살룬 유명인 릴레이 시승 이벤트’에서 차를 타 보며 마음에 들어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시승 이후 박광현ㆍ소이현 씨가 직접 구매의사를 밝혀와 인도식을 마련했다고 부연했다.
지난해 말 출시한 국내 첫 디젤 중형 왜건 i40는 올 1월 세단형 ‘살룬’ 모델 출시 이후 판매가 늘고 있다. 지난해 1월엔 544대, 2월에는 3배 많은 1641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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