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구시는 지금까지 발간한 외국어 관광홍보 책이 언어권별로 선호하는 관광 콘텐츠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에는 외국인 전문 기획자를 선정해 대구관광 포켓북을 만들었다.
외국인의 시각에서 기획ㆍ제작한 것으로 언어권별로 좋아하는 관광콘텐츠, 먹을거리, 쇼핑거리를 다양하게 잘 반영했다고 한다.
영어 포켓북은 대구를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통합 가이드북으로 박물관과 전통문화재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중국어와 일본어 포켓북에는 관광객이 대구 자유투어를 할 수 있도록 2박 3일 코스로 잡아 자연환경, 약령시, 근대골목, 동성로 등을 중심으로 담았다.
시는 이 책을 관광공사 해외지사, 해외홍보사무소를 통해 국외 여행관련 기관에 배부하는 등 해외 홍보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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