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전세버스 안전·청결상태 점검 나서

  • 남원, 전세버스 안전·청결상태 점검 나서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남원시가 전세버스 안전점검 실시한다.

전북 남원시가 전세버스의 안전운행 확보 및 청결상태에 대해 점검을 한다.

남원시는 관광철을 앞두고 23일부터 4월6일까지 관광단지 주차장에서 전세버스 전체에 대해 안전점검을 한다.

점검사항은 사업자의 준수사항(운전자 관리), 차량관리 실태(안전설비, 안전운행) 등이다.

점검에서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지에서 시정하고 위법·탈법행위는 운행정지 또는 과징금이 부과된다.

우수·수범 업체와 차량은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안전운행 저해·불법차량은 재점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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