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농어촌> "3월 14일은 백설기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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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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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3월 14일 화이트데이(white day)에 사탕 대신 우리고유 음식인 '백설기 떡'을 주고 받는 '백설기 데이' 행사가 열린다.

농협중앙회는 서울 광화문 사거리 동화면세점 앞에서 3월 14일 '백설기 데이'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발렌타인데이(2월 14일)’등 외국 업체들이 사탕과 초콜렛을 선물하는 상업적인 데이마케팅(Day Marketing)대신 하얀쌀로 빗어‘티없이 깨끗하고 신성한 음식’이란 뜻을 지닌 우리 고유 음식인‘백설기 떡’을 선물함으로써 쌀 소비촉진을 홍보하고 우리쌀 사랑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농협 수도권 각 유통센터(고양, 성남, 수원, 양재, 창동)에서도 고객을 대상으로 '백설기·한과 세트'를 나눠 주는 등 '백설기 데이'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농협은 2000년부터 11월 11일을‘빼빼로 데이’라고 칭하며 과자를 선물하는 대신 가래떡으로 대체하자는‘가래떡 데이’를 홍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국무총리실과 농림수산식품부에서도 '백설기 데이'를 널리 홍보, 장기적으로 쌀소비 촉진을 통해 농어촌을 지원하기로 했다.

국무총리실은 14일 1200명분의 '백설기·한과세트'를 준비해 내부직원과 정부중앙청사 환경미화원 등 격무부서 직원 등에 나눠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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