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아웃도어 가격 거품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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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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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등산·캠핑용품 가격거품을 제거한 아웃도어용품 특별 기획전을 연다고 13일 전했다.

이마트는 판매가격을 낮추기 위해 대량매입·사전기획 등 가격거품 제거를 위한 노력을 1년 전부터 진행해왔다.

이마트는 △스타런 고어텍스 재킷(11만9000원) △빅텐 아웃도어 재킷·등산팬츠(각 6만9000원·2만9000원) △빅텐 바람막이(9900원) △쉐펠 아웃도어 양말 3족(9900원)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스타런 코어텍스 재킷은 기존 30만~40만원대 고어텍스 재킷의 거품을 제거하기 위해 제조사와 함께 대량매입을 통해 가격을 낮췄다. 원단은 고어텍스사(社)의 퍼포먼스 쉘을 사용했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캠핑용품 모음전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빅텐 세미 오토돔 텐트(17만9000원), 빅텐 가제보(8만9000원), 빅텐 알미늄폴딩테이블(3만9000원) 등을 판매한다. 빅텐 세미 오토 돔 텐트은 5~6인용으로 비슷한 사양 모델 가격(30만원) 대비 절반 수준이다.

더불어 이마트는 아웃도어 브랜드 봄 상품 창고 대방출 및 상품권 행사도 진행한다. 주요 등산 브랜드 올해 신상품을 30~50%,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 브랜드별로 10만원·20만원·30만원 구매하면 각 1만원·2만원·3만원짜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연주 패션레포츠 담당 상무는 “이번 아웃도어 대전은 이마트가 아웃도어 상품의 거품을 빼기 위해 1년여 간 준비해온 행사”라며 “이번에 준비한 상품외에 아웃도어 상품의 가격 거품을 지속적으로 빼서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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